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香港今天是下雨天…

雖然我討厭下雨,但聽著東海所創作的《비처럼가지마요》,會覺得「其實落雨…又有咩好怕喎」。

本身就很喜歡這首歌的旋律,聽完東海分享這首歌的創作靈感,就更加喜歡這首歌。

將雨水比喻曾經喜歡的戀人,然後在下過雨的地方尋找雨的痕跡…

只能說,只有東海這種感性又浪漫主義的男人才能構思出來。

我又喜歡上這個人了。嘻嘻

 

《비처럼가지마요》歌詞:

曲/詞:李東海

[동해]
뚜렷했던 모습도 잊혀지나요 曾經鮮明的樣貌都忘掉了嗎?
그런 시간이 있긴 한가요 這樣的時光是否還存在?
행복했던 그 기억도 다 지워지나요 曾經幸福過的那段回憶,全部抹掉了嗎?
그런 사랑이 사랑 인가요 這樣的愛情,還是愛情嗎?

[이특]
같이 걷던 거리에 혼자 있어도 曾一起走過的路上,只有我一個
거짓말처럼 모든 게 믿겨지지 않네요 好像謊言一樣,無法相信這一切
[예성]
한순간의 찰나가 영원할 줄 알았던 某瞬間曾以為剎那能變成永恆
그 생각도 마음도 모두 이기적이었나요 這種想法、這種心情,所有都是我個人的想法吧?

[시원]
이제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더 익숙해지고 如今各自在不同時間裡漸漸習慣
[신동]
너와 내가 만난 순간 속에 다시 눈물이 흘러도 但和你遇見的瞬間,又再次流下眼淚
[희철]
언제가 될지 모를 한숨이 노래가 되고 不知何時發出的嘆息變成了歌聲
나도 몰래 다시 네게로 물들어져 가 我也不知不覺地又再被你感染

[예성]
이대로 비처럼 가지 마요 別像雨那樣離開
난 오늘도 이렇게 적셔진 我今天又這樣沾溼了
젖은 흔적들 속에서 그대를 찾겠죠 在濕潤的痕跡之中尋找著你
[시원]
지울 수 있을까요 能夠抹掉嗎?
또 한 번 더 할 수만 있다면 如果可以再一次的話
Just one more chance 볼 수 있게 希望看到

[동해]
괜찮을 줄 알았던 또 다른 내일도 曾以為不緊要,卻又過了一天
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깊어져 가네요 當時間過去,卻變得愈來愈沉重
[희철]
그리움이 지나면 새로울 줄 알았던 曾以為當思念過去,新的會來
내 맘 속 시곈 고장난듯 같은 시간이네요 但我心裡好像有個壞了的時鐘一般

[은혁]
빗 속에서 있어도 난 그게 좋았어 即使在雨水當中,我也喜歡
네가 남긴 흔적들이었으니 모든 게 因所有都是你曾留下過的痕跡
그리움은 아름다운 고통일테니까 思念是既傷痛又美麗的事
견딜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以為能夠撐得起
난 실수도 많았고 상처도 많았어 我的過錯很多、傷害也很多
사실 다 두려워 주저앉고 끝내고 싶기도해 其實很害怕倒下,也想過就此結束
비는 내리고 또 마르고 사라져 別像雨來了又消失那樣
그렇게 너 혼자 떠나면 안돼 제발 留下我一個,求求你

[희철]
이대로 비처럼 가지 마요
난 오늘도 이렇게 적셔진
젖은 흔적들 속에서 그대를 찾겠죠
[신동]
지울 수 있을까요
또 한 번 더 할 수만 있다면
Just one more chance 볼 수 있게

[예성]
어디로 가고 있는지 언제 끝나는지
알 수 없는 길에 선 것만 같아요
이제 널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
다신 그 손 놓치지 않을텐데

[동해]
비처럼 가지 마요
난 오늘도 이렇게 적셔진
젖은 흔적들 속에서 그대를 찾겠죠
[예성]
지울 수 있을까요
또 한 번 더 할 수만 있다면
Just one more chance 볼 수 있게
Wow ...

[동해]
볼 수 있게

P.S. 以上是不負責任翻譯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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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Cyan-HKELF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